요로결석 치료방법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고 결석의 위치, 크기, 개수, 성분, 감염 여부, 신장 기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크기가 작은 결석은 일반적으로 5mm 미만이면 통증을 조절하며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고, 자연 배출이 어려운 결석은 충격파로 부수거나 내시경으로 꺼내는 쪽으로 넘어갑니다.
치료가 갈리는 기준,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내시경수술은 언제 필요한지, 비용을 가늠하는 방법을 순서대로 이어서 짚습니다. 여의사 비뇨의학과 진료를 원하는 분을 위해 마지막에는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는 길도 넣었습니다.
요로결석은 소변에 들어 있는 물질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되어 돌과 같은 형태로 콩팥과 요관, 방광, 요도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따라 이동합니다.
크기가 작을 때는 소변과 함께 자연적으로 빠져나가지만, 크기가 크면 이동하는 과정에서 비뇨기계의 여러 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을 고르는 일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성에게 더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성도 드물지 않습니다. 일생 동안 결석을 경험할 확률은 남성이 16%, 여성은 8%로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여성에게 흔한 스트루바이트 결석은 요로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통증은 대개 심해졌다가 약해지는 양상을 반복하며, 발작적인 심한 통증이 20~60분 정도 지속되면서 오심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통증이 반복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로 결석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 비침습적 시술, 수술적 치료 세 갈래로 나뉩니다. 어떤 방법을 쓸지는 결석의 위치, 크기, 개수, 이동성, 성분, 감염 여부, 신장 기능 등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같은 요로결석이라도 요폐나 요로 감염의 유무, 요로의 해부학적 이상 유무, 결석의 원인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친구가 받은 치료가 내게 그대로 해당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 치료 단계 | 해당하는 경우 | 방법 |
|---|---|---|
| 보존적 치료 | 크기가 작은 결석 | 진통제와 진경제, 수액과 충분한 물 섭취, 알파차단제 단기 복용 |
| 비침습적 시술 | 자연 배출이 어려운 결석 | 체외충격파쇄석술 |
| 수술적 치료 | 쇄석술이 어렵거나 결석이 큰 경우, 요관에 걸린 결석 | 신장경 수술, 요관경 결석 제거술 |
결석 성분을 녹이는 약물 치료는 소변이 산성일 때 생기는 요산석과 시스틴석에 시도할 수 있습니다. 구연산 제제 같은 소변을 알칼리화하는 약물은 처방이 필요합니다.
크기가 작은 결석은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통증 조절 외에는 별다른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요로결석의 통증은 매우 심할 수 있어 적절한 진통제가 필요하고, 필요하면 요로의 수축을 이완시키는 진경제를 함께 씁니다.
자연 배출을 돕기 위해 수액을 주입하거나 다량의 물을 마시게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파차단제를 단기간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 약은 처방이 필요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열이나 오한, 탁한 소변이 생기면 감염 신호일 수 있으니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변 흐름이 막힌 상태가 계속되면 신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결석이 빠져나갔다는 뜻은 아닙니다. 재진료에서 영상검사로 결석이 남았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신장이나 요로의 결석에 가장 흔하게 쓰이는 치료입니다. 자연 배출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지는 결석, 특히 크기가 어느 정도 큰 결석을 충격파로 잘게 부수어 자연적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순서는 단순합니다. 영상검사로 결석의 위치를 확인한 뒤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잘게 부숩니다. 수술 조작 없이 진행하고 입원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부서진 조각은 시술 직후 한 번에 나오지 않습니다. 시술 후 수 주에 걸쳐 결석 조각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후기에서 말하는 시간 차이는 대부분 이 배출 과정에서 생깁니다.
일시적으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고, 콩팥이나 주위 조직에 일시적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석이 충분히 분쇄되지 않았다면 시술을 다시 시행하거나 요로내시경으로 남은 결석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쇄석술을 한 번 받았는데 결석이 남았다고 곧바로 수술로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남은 크기와 위치를 영상검사로 다시 보고 같은 시술을 반복할지, 내시경으로 바꿀지 담당 의사와 정합니다.
충격파 시술 횟수와 후기에서 접하는 경험담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 성분마다 달라서 그대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몇 회가 필요한지는 진료에서 영상검사 결과를 보고 안내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여의사 비뇨의학과 지역별로 찾기체외충격파쇄석술이 성공적이지 않거나 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수술로 환자의 등에 작은 절개를 낸 뒤 신장경이라는 기구로 결석을 직접 보면서 제거합니다. 절개가 작고 국소 마취로 시행할 수 있어 회복 기간이 빠르고 짧은 시일 내 정상 활동이 가능합니다.
요관경을 이용한 결석 제거술은 요관에 걸려 배출되지 않는 결석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작은 내시경을 요도와 방광을 거쳐 요관에 넣어 기구로 결석을 직접 꺼냅니다.
최근에는 내시경 끝에 초음파나 레이저를 장착해 결석을 일부 부순 뒤 제거하는 방법도 함께 쓰입니다. 큰 결석은 이렇게 분쇄한 뒤 꺼내기도 합니다.
요로 감염이 동반되고 요관이 막혀 열과 구토가 심하면 응급으로 요로 전환술을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수술 방법을 고르기 전에 감염과 막힘부터 해결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비용은 치료 방법과 결석의 상태, 병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과 내시경수술은 시술 범위와 입원 여부가 달라 같은 금액으로 묶어 말하기 어렵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조회에서 의료기관별 공개 금액을 확인하면 대략적인 범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급여 항목인지 비급여 항목인지는 진료 전에 접수처에서 물어보면 됩니다.
실손보험 청구를 생각한다면 진단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영수증을 챙기고 가입한 보험사에 청구 조건을 확인하세요. 시술명과 진단명이 서류에 정확히 적혀 있어야 청구가 수월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조회로 확인하기요로결석은 증상 파악과 신체 검진, 소변 검사, 방사선 검사로 진단합니다. 육안으로 혈액이 보이지 않아도 현미경으로 적혈구가 소변에 섞여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결정적인 진단에는 영상검사가 필수입니다.
복부 X선 사진으로 대부분의 결석을 발견할 수 있고 위치와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초음파는 통증이 없고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아 방사선을 피해야 하는 임신 중인 여성에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을 정하려면 결석의 위치와 크기가 먼저 필요합니다. 그래서 첫 진료에서 소변 검사와 영상검사를 같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로결석은 소변과 요도 쪽 증상이 함께 있어 남자 의사 앞에서 설명하기 부담스러워 진료를 미루는 분이 있습니다. 남자 의사가 진료를 못 한다는 뜻이 아니라, 편안하게 증상을 말할 수 있는 환경이 진료를 끝까지 이어가게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자 의사 선생님이 있는지는 병원 홈페이지의 의료진 소개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역별로 여성 의료진 진료가 가능한 비뇨의학과를 모아 둔 조회 페이지를 쓰면 전화를 여러 군데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예약할 때 "여자 선생님께 요로결석 검사와 치료 상담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영상검사 일정과 필요한 준비도 그때 함께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5mm 미만의 작은 결석은 자연 배출을 기다리며 통증을 조절하고, 자연 배출이 어려운 결석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쓰며, 쇄석술이 어렵거나 결석이 큰 경우에는 신장경이나 요관경 수술을 합니다. 크기만이 아니라 위치와 감염 여부도 함께 봅니다.
입원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치료입니다. 수술 조작 없이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분쇄합니다. 다만 결석 상태에 따라 담당 의사가 판단합니다.
결석이 충분히 분쇄되지 않은 경우 시술을 다시 시행하거나 요로내시경을 통해 남은 결석을 제거합니다. 성공적이지 않거나 결석이 큰 경우에는 신장경 수술을 쓰기도 합니다.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과 구연산 함유 음식을 섭취하고, 염분과 과도한 육류 섭취를 자제하며 칼슘 섭취를 적절히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결석이 자주 재발한다면 관련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 안내이며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확인일 2026-10-15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신장결석(업데이트 2026-09-28) · 서울대학교병원 요로결석 · 서울아산병원 요로결석 · 현황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