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나 등이 갑자기 찌르듯 아프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하고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요로결석 병원을 고를 때 진료과는 비뇨의학과, 비뇨기과라고 불러도 같은 진료를 가리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열이 함께 난다면 응급실에서 먼저 진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 응급실은 언제 가는지, 어떤 검사와 시술이 이어지는지, 입원은 어떻게 되는지를 차례로 짚습니다. 여의사, 즉 여자 의사에게 진료받고 싶은 분을 위한 병원 찾는 길까지 이어집니다.
요로결석은 비뇨의학과에서 진료합니다. 신장결석과 요로결석이 같은 결석 질환이라 진료과도 같고, 동네 비뇨의학과 의원에서 먼저 검사받은 뒤 필요하면 시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로결석 비뇨기과라는 검색어와 비뇨의학과는 같은 진료과를 가리킵니다. 간판에 비뇨기과라고 적힌 곳과 비뇨의학과라고 적힌 곳 모두 이 질환을 다루니 이름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통증은 갑자기 오고 매우 심한 편이라 환자를 불안하게 합니다. 그래서 일단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지부터 막막해지는데, 낮이라면 비뇨의학과, 밤이나 휴일에 통증이 견디기 어렵다면 응급실이라는 두 갈래만 기억해 두면 됩니다.
24시간 진료를 하는 곳인지는 병원마다 다르니, 이동하기 전에 전화로 진료 가능 여부와 영상 검사 가능 여부를 묻고 가는 편이 헛걸음을 줄입니다.
소변에 들어 있는 물질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되어 돌과 같은 형태로 콩팥 안에 생기고, 여러 가지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따라 이동합니다.
크기가 작을 때는 소변과 함께 자연적으로 빠져나가지만, 크기가 크면 이동하는 과정에서 콩팥, 요관, 방광, 요도 같은 여러 기관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병원 진료의 갈림길은 대부분 이 크기와 위치에서 갈립니다.
일생 동안 결석을 경험할 확률은 남성이 16%, 여성은 8%로 남성에서 더 흔합니다. 여성이 더 드물다는 뜻일 뿐 여성에게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어서, 여성 환자도 같은 순서로 진료를 받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등이나 옆구리의 통증입니다. 약한 경우부터 주사용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강한 경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통증은 대개 심해졌다가 약해지기를 반복하고, 발작적인 심한 통증이 20~60분 정도 지속되면서 메스꺼움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한 번 가라앉았다고 해서 상태가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발열과 오한, 탁한 소변, 복부 팽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고여 있는 소변에 세균 감염이 생기면 심한 신우신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에 열이나 오한이 겹친다면 응급실 진료를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결석이 소변의 흐름을 막은 상태가 이어지면 요관이 늘어나는 수신증이 생기고 영구적인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방치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 결석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배출되거나 간단한 처치로 해결할 수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겁을 먹기보다 차분히 진료 순서를 밟는 쪽이 낫습니다.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같은 통증이 다시 올까 걱정되어 응급실에 갈지 외래를 갈지 고민하는 분이 많습니다. 갑작스러운 통증이 있었다면 이후 외래에서 영상 검사로 결석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열이나 오한이 함께 있거나, 구토 때문에 물을 마시기 어렵거나,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면 외래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에서 진료받으세요.
진료실에서는 먼저 병력을 확인합니다. 나이, 성별, 식습관,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지, 가족 중에 결석 환자가 있는지, 이전에 결석을 앓은 적이 있는지, 통증이 갑자기 시작됐는지를 묻습니다.
소변 검사에서는 소변의 색과 냄새를 보고, 눈으로 피가 보이지 않아도 현미경으로 적혈구가 섞여 있는지 확인합니다. 혈액 검사로는 요산처럼 결석을 만드는 물질의 농도를 봅니다.
확정은 영상 검사로 합니다. 결정적인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 검사가 필수적이라서, 병원에서 CT, X선, 초음파 가운데 상황에 맞는 검사를 고릅니다.
| 검사 | 알 수 있는 것 | 특징 |
|---|---|---|
| CT | 결석의 위치와 크기 | 급성기의 결석을 찾는 데 유용하고 작은 결석도 잘 찾습니다 |
| 복부 X선 | 결석의 위치와 크기 | 90% 이상의 신장결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 초음파 | 결석 여부 | 통증이 없고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으며 임신 중에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임신 중이라면 방사선을 피해야 하므로 초음파로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신 사실을 접수할 때 먼저 알려 두세요.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 비침습적 시술,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결석의 위치, 크기, 개수, 이동성, 성분, 감염 여부, 신장 기능에 따라 결정되고, 어떤 치료를 선택할지는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크기가 작은, 일반적으로 5mm 미만의 결석은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통증 조절 외에는 별다른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7mm 같은 숫자를 들었다면 이 기준보다 크므로 담당 의사와 시술 여부를 의논하게 됩니다.
통증은 매우 심할 수 있어 진통제가 필요하고, 필요하면 요로의 수축을 풀어 주는 진경제를 씁니다. 약은 처방이 필요합니다.
자연 배출을 돕기 위해 수액을 맞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하기도 하고, 알파차단제를 짧은 기간 복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약을 쓸지는 진료 후 처방으로 정해집니다.
자연 배출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지는 결석, 특히 어느 정도 큰 결석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을 가장 흔하게 씁니다. 영상검사로 결석의 위치를 확인한 뒤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결석을 잘게 부수는 방법입니다.
수술 조작 없이 몸 밖에서 시행하고 입원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술 후 수 주에 걸쳐 결석 조각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합병증으로 일시적으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고, 콩팥이나 주위 조직에 일시적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석이 충분히 분쇄되지 않으면 시술을 다시 하거나 요로내시경으로 남은 결석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요관에 걸려 배출되지 않는 결석은 요관경으로 제거합니다. 작은 내시경을 요도와 방광을 거쳐 요관에 넣고 장착된 기구로 결석을 직접 꺼내는 방식이고, 끝에 초음파나 레이저를 달아 결석을 일부 부순 뒤 제거하기도 합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성공적이지 않거나 결석이 큰 경우에는 등에 작은 절개를 내고 신장경으로 결석을 직접 보며 제거합니다. 절개가 작고 국소 마취로 시행할 수 있어 회복 기간이 빠르고 짧은 시일 내에 정상 활동이 가능합니다.
요로결석 수술병원을 찾는 분은 이 세 가지 가운데 내 결석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담당 의사에게 묻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요로결석이라도 크기와 위치에 따라 길이 갈립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입원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외래에서 마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감염이 동반됐거나 결석이 막혀 열이 나고 구토가 심한 경우에는 응급 처치가 이어집니다.
요로 폐색에 감염이 동반되어 열이 나거나 구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으로 요로 전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은 입원 치료로 이어지는 쪽에 가깝습니다.
입원 기간이나 준비물, 실비 보험 청구 같은 부분은 결석의 크기와 시술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진료 후 담당 의료진이 정해 주는 일정에 맞춰 입원 안내를 받으세요.
비뇨의학과는 남성 환자가 많은 과로 알려져 있어, 여성 환자는 진료실에 들어서기 전부터 주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옆구리 통증은 부끄러운 증상이 아닌데도 소변과 요도를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 됩니다.
이런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남자 의사가 진료를 못 한다는 뜻이 아니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고르고 싶은 것일 뿐입니다. 여자 선생님이나 여성 전문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병원을 찾아도 됩니다.
여성 의료진이 상주하는지, 요일별로 진료하는지는 병원마다 다릅니다. 지역조회에서 여의사 진료가 가능한 비뇨의학과를 먼저 좁힌 뒤, 방문 전에 전화로 진료 요일과 시간을 확인하세요.
여의사 진료 가능한 비뇨의학과 지역별로 찾기여의사 진료를 우선으로 해도 통증이 심한 응급 상황에서는 가까운 응급실에서 먼저 진료받는 것이 맞습니다. 급할 때까지 여성 의료진이 있는 곳을 찾느라 시간을 쓰지 마세요.
진료비 부담이 걱정되면 비급여 항목의 병원별 금액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조회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구연산 함유 음식을 섭취하고, 염분과 과도한 육류 섭취를 자제하고, 칼슘 섭취를 적절히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결석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관련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출된 결석의 성분을 정확하게 알면 원인도 알 수 있으니, 결석이 나오면 버리지 말고 진료 때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아닙니다. 작은 결석은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고, 통증 조절 외에는 별다른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가 크거나 배출이 어려운 결석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 같은 시술이나 수술을 담당 의사와 상의해 정합니다.
입원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술 후에는 수 주에 걸쳐 결석 조각이 배출되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통증은 진통제로 조절할 수 있지만 결석 자체는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후 비뇨의학과에서 영상 검사로 결석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해야 이후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걸립니다. 일생 동안 경험할 확률이 남성보다 낮을 뿐 여성에게도 생기며, 스트루바이트 결석은 여성에게 흔하고 요로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여자 의사에게 진료받고 싶다면 지역조회에서 가능한 곳을 먼저 좁혀 보세요.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한 비공식 안내이며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병원마다 진료 시간과 가능한 검사가 다르니 방문 전 확인을 권합니다. 확인일 2026-10-15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신장결석(업데이트 2026-09-28)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요로결석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요로결석